이럴수가.. 미라지 엔터테인먼트의 개념 정발에 고맙다는 말을 해야겠다. 넙죽넙죽!! 국내 시장이 굉장히 열악함에도 불구하고 바케모노가타리를 정발해줌은 물론 가격도 블루레이치고는 상당히 저렴!! 바보같은 나는 오늘이 전자랜드의 휴무인걸 깜박 잊고 갔더랬지-_-; 다행히도 신나라 레코드는 문이 열려있었다..(워.. 원래는 이걸 사려 간게 아니었는데;;) 근데 초딩 달팽이까지 발매된걸로 아는데 왜! 왜! 없는거야..ㅠㅠ 세~노~ 하고 고양고양은 곧 발매 예정. 껍닥은 이렇게 생겼다. 무난한 외관. 오디오 코멘터리가 포함된 OST CD가 들어있다. 본편 이후의 뒷 이야기 각본을 성우가 읽어주는 그런 분위기. 목소리만 들으니까 자꾸 리쿠르트가 생각난다 하하-_-;; 사이토 치와가 겉과 속이 완전 다른 캐릭터를 연..
잘은 몰라도 니시오 이신이라는 작가의 '모노가타리' 시리즈라는게 있는가보다. 일단 바케모노 가타리는 추천을 받은 추천작인 만큼 어제오늘 감상에 들어갔다.음. 지금와서 든 생각인데 일본은 토테미즘이라는 소재에 대해 어지간히 애정을 가지고 있는 모양이다. 아니 애정을 가지고 있다기보다는 중세판타지, 슈퍼영웅, 사이버펑크 등등 처럼 판타지 재료로서는 적합하겠구나. 우리나라로 치면 전설의 고향의 현대판이랄까.. 최근에 본 공의 경계라던지 그런 느낌도 들었고 인간 내면의 힘에 의해 주변의 논리나 물리를 초월하는.. 이런 장르명칭이 있었는데; 지금은 기억이 안나니 패스~ 귀신이나 요괴가 나온다고 해서 유혈낭자한 전개를 기대해봤지만 (아니 그렇다고 고어한 장면이 전혀 없다는건 아니다;) 사건의 해결방식은 주인공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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