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사랑♥
솔직히 고백할게 있다-_-; 나는 어떤 게임을 할때 '성능이 좋은 캐릭터'를 쓰기 보다는 '왠지 내 맘에 드는 캐릭터'를 고집하는 경향이 있어왔다; 스파제로3때 가이가 그랬었고, 철권의 드라구, 사쇼의 바사라, 킹오파의 바이스 등등등.. 스타1을 할때도 나는 항상 히드라만 왕창 뽑았다. 조합? 그런거 없다 세상은 오로지 히드라로 대동단결하는거다.. 내가 히드라를 좋아했던 이유는 단순히 '침'을 뱉는다는 이유 때문이었다-_-;; 그런데 언젠가 블리자드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하길.. 사실 히드라가 뱉는건 침이 아니라 '등뼈'라는 거다.. 아니 등뼈를 칵퉷 칵퉷 발사할수도 있냔 말이지--;; 그런데 우려는 현실로 다가와.. 실제로 스타2에서는 히드라가 칵퉷 침을 뱉지 않고 정말 눈에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초라한 ..
게임 이야기 2010. 9. 2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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