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의경계 - 부감풍경
군대에 있을때.. 빤타지 소설을 미친듯이 좋아하는 고참이 있었다.참고로 난 빤타지 소설을 안좋아한다.. 너무 삼류틱한게 많아서..그때 우리의 고참님이 허구헌날 군도서실에서 빌려보던 공의경계. 이게 애니로 나왔더군.대채 재미는 있는건지 나도 한번 봐보자는 심정으로 보게됬다.야..야쿠모?? 까칠츤데레 기모노 소녀다;정말 요즘세대에 부합하는 요소들을 두루 갖추신 분이시군요..이 밤중에 남자가 찾아오다니. 츤데레 비위맞추기도 참 힘들구나.하겐다즈 나나 좀 주지.요즘같은때에 이정도 디지털 작화는 아무것도 아니다..갈수록 세상좋아짐을 새삼 느끼는구나..허무함의 상징인 나비가 날아다니는 오프닝 장면. 뭔가 거룩한 분위기다.내가 본 소설 공의경계는 표지에 광선검 같은것을 든 소녀가 우뚝 서 있었거늘.이정도는 유혈사태는..
영상 이야기 2008. 6. 1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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