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층. 또다른 호접몽 이야기.
이 영화는 개인적으로 적극추천하는 영화지만못본 사람이 많을 것으로 사료되므로 스포일러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겠다;원래 이 영화의 재미는 거듭되는 반전에 있는데.. 언젠가 한번 소개하고 싶어서 결국 올린다..근데 스토리를 안쓰고서는 도저히 이 영화를 논할수가 없는데..오프닝 장면부터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당연하디 당연한 말로 시작한다.그런데 이 영화에서는 이것이 꽤나 굵직하게 다뤄지고 있다는 점.바로 이 영화는 가상현실을 소재로 하고 있는것이다.요즘세상에 얼토당토 않을뿐더러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해 뭐 이렇게심각한 소재를 다룬 허구 공상영화들이 있는가? 라고 말하는 당신.사실 몇몇 선진국들의 예로 보면 이런 공상영화들을 은근히 정부에서 의뢰하고자문을 구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는 것을 ..
영상 이야기 2008. 6. 7.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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