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즈 4월호
오랜만에 게임지를 사봤다..04년 4월달에 게이머즈를 산게 마지막이니까..정확히 3년만에 사는거군;;요즘 인터넷이 너무 잘 되있으니 굳이 잡지를 볼 필요성은 없지만..그래도 책으로 된 공략집보면서 게임하는거랑 컴퓨터 모니터 보면서 게임하는거랑은 천지차이다.항상 느끼는거지만.. 예전 게임라인같은 포스를 뿜는 잡지는 더이상 안나올듯..철권6의 신캐릭터들이 표지를 장식했다..아마 철권을 떠난지 오래인 사람은 저 인물들이 철권캐릭터인지도 전혀 몰라보겠지..그정도 세월이라는것..그러고 보니 4월은 게이머즈의 창간월이기도 하다. 매번 저렇게 업계 인사들의 축하멘트와 독자선물이 쏟아진다.어떤 입김이 있었던 걸까;; (너무 타락했나ㅋㅋ)디스가이아는 여러모로 나를 참 씁쓸하게 만드는 게임이다.. 차세대기종에.. 노한글화..
일상 이야기 2008. 4. 3.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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