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일기. 나만 즐기고 나만 재밌는 이야기. 레이맨 오리진 발매~~ (빵빠레~) 엔딩을 볼때까지 같이 코옵을 해주겠다는 근성좋은 파르너를 구했다ㅎㅎ 근데 지금은 시험기간이라... 으.. 저번 학기때 장학금의 영광을 재현하려면 열심히 해야되는데 뭔가 주변이 어수선하고 정리가 안된다. 마음이 왠지 구리구리함. 나만 빼고 다 행복해보여!! 동네 오락실에 철권 태그2 들어옴. 그것도 3판에 체력도 +1 셋팅인듯^_^ 딱 두번밖에 못해봤지만 재밌었다ㅎㅎ 앞으로 자주 가야징!! (물론 이 모든건 시험 끝나고..ㅠㅠ) 끝으로 요즘 코스프레를 같이 하자는 꼬드김을 받고 있었는데 '으~ 이 나이에.. 창피해영..' 하면서 꺼려하다가... 어제 얘기하다가 갑자기 급땡기는것이었다-_-; 자신은 킹오파의 셀미를 할테니 나..
말로만 들어 본 코믹월드. 가본 적은 없었다.(아 그러고보니 지나가면서 우연히 본적은 있다.) 오늘 집에서 쉬고 있었는데 갑자기 준이에게 전화가 오더니 학여울로 나오라더군. 마침 심심했겠다.. 함 가보지 뭐. 참고로 이 사진은 전부 디파이로 촬영해서 그다지 좋지 않다. 내 눈을 확 사로잡은 팬티 스타킹 자매! 다짜고짜 덥석 잡아서 사진찍자고 그랬다ㅋㅋ 으흐흐흐. 뒤에 이타차도 보인다.. 이분보다 원본에 더 근접한 하루히도 계셨지만 의상이라던지 정성쪽은 이분이 더 좋았다. 같이 계셨던 동료들은 옆으로 전부 제끼고(...) 단독으로 찍었음ㅎㅎ 수줍음이 많으시더군.. 콩가루 집안의 장녀 메텔도 계셨다. 가방이며 표정이며 좋다 좋아 ㅋ 처음엔 그냥 지나쳤는데 자꾸 생각나서 한바퀴 돈 다음에 다시 찾아다녔더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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