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인터넷 세상
흔히 인터넷 폐인이라 일컫어 지는 사람들 치고 디시인사이드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나 역시 그곳을 자주 들르지만 (놀터는 아니고 그냥 눈팅-_-;) 그들 특유의 분위기는 초창기때부터 변함이 없는 것 같다.. 특히 요즘 막장갤이 열렸는데.. 거기가 완전 제대로 놀터. 짜증을 유발하는 짤방도 다수 존재한다... 특히 "신음 태그".. 1.낚였을 경우, 2.주변에 가족이 있을 경우 굉장히 난처해지는 상황.. 특히 새벽시간대로 넘어가면 "비명 태그"가 추가가 되는데.. 초 공포스러운 사진과 함께 갑자기 난데없이 찢어지는 비명소리가 풀 볼륨으로 터져나온다. 진짜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소름 쫙 끼치는.. 자고 있던 가족들이 다 깨어난다. 낚시의 힘이 워낙 강해서 어쩌기도 뭐하다-_-; 하루에 200페이지 ..
일상 이야기 2007. 5. 1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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