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이게임이 오락실에 처음 나왔을때 꽤 신선했었다. 지금이야 좀비라는 소재가 흔해빠졌지만그당시로선 바이오하자드 이외에는 좀비를 소재로 삼는 대중적인 게임은 없었다.버추어캅이나 타임크라이시스 같은 건슈팅게임은 많이 봤지만 이렇게 호러와 접목된 건슈팅은 처음이었으니까.제작사는 세가의 AM1이었고 PC로도 발매했기 때문에 집에서도 꽤나 재밌게 즐길 수 있었다.(생각해보면 그당시 세가가 pc이식을 내는 것은 일종의 관례였다. 버파2라던지 버추어캅2 등등..)간지남 등장. 오락실에선 살떨리는 게임을 진행해야 했지만 pc판에서는 다르다.라이프를 5로 설정하고 크레딧도 9로 설정. 거기다 오토 리로드까지 켜놓으면 무서울 것이 없다-_-;죽거나 말거나~자 이제 놀아볼까~pc판에선 피의 색깔도 빨강,초록,노랑,보라색을 지원..
게임 이야기 2008. 7. 24.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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