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고양이류 최강;;
이것이 실제 상황일까; 저 와중에 지갑 놓고 가는 고마운 사람도 있네ㅋ 예전에 디스커버리에서 본 일화중에 오랫동안 사자를 키웠다가 다시 야생으로 돌려준 사람이 있는데 먼 훗날 사자가 잘 살고 있는지 보기 위해 찾아갔더니 그 사자가 옛 주인을 알아보고 품에 달려들었다는 얘기를 들었다. 동물들은 참 순수해서 좋다는 생각도 들면서.. 그나저나 저 호랑이는 콘푸로스트라도 먹으러 온 걸까;; 그러고보니 자취방 이사오기 전에 놓고 충북 음성에 놓고 온 칼초라는 작은 고양이가 있다. 며칠전 주인집 딸래미가 보내온 사진인데 벌써 이렇게 컸다니.. 언젠가 다시 혼자 살게 되는 날이 오면 또 키우고 싶다ㅋ
일상 이야기 2010. 12. 1.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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