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오늘도 16시간 일할 뻔함..
왜 이런 일요일날만 되면 꼭 불러서 일을 시키는 걸까. 잠깐 나와서 일시키는 것도 아니고 무려 16시간이나 일을 시키려 하다니.. 결국 9시간만 일하고 도망치긴 했지만 피로회복의 시간은 좀 줘야되는건 아닌지. 하긴 일을 받아오는 영업사원은 16시간 일하는 고통따위 알리가 없으려나. 젠장 당신이 집에서 쉬는 시간만큼 내가 일한다고 생각하니 굉장히 열받음. 이래선 다음주 시험 좆망할것 같아. 아(이건 좀 핑곈가;) 지금 마음같아선 그 영업사원을 이렇게 만들고 싶다.
일상 이야기 2009. 5. 10.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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