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을 말씀하시는거군요.. 제가 확인해본 결과 스나이퍼 그레네이드와 호밍 스나이퍼 그레네이드를 보스에서 몇방(난이도마다 다르지만 대략 10~15방) 박아주면 밟고 있는 땅을 무너뜨리며 지하로 도망치게 됩니다. 당연히 저격하는 동안 적졸개들의 방해가 거세죠; 괜히 토네이도와 해머, 더미디코이 등등이 무한 리필되는게 아닙니다; 끝으로 이 다음컷이 최종결전입니다.. 이곳만큼은 자력으로 깨시길 바라며!! 에또.. 겸사겸사 주저리 포스팅입니다.. 파판 현재 트로피 하나 남았군요..후후;; 이번주 내에 플래티넘을 딸것 같은데 문제는 제가 팔아버린 아이템을 다시 구할수 있느냐 없느냐.. 이게 관건인듯.. 플레이시간이 150시간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엔딩보는데 50시간.. 나머지는 뭐 잉여짓한것도 아니고 순수..
원래 이 게임 한창 할때는 첫판부터 끝판까지 40분만에 클리어하고 그랬는데 역시 세월이 세월인지라 손가락이 말을 안들어; 그래도 원래 난이도 자체가 그렇게 어려운 게임이 아니었으니.. 흑 이게임 보내준 루에님 감사요ㅜㅜ 덕분에 향수에 잠겨 볼 수 있었음 ㅋ 점호받고 있는 외계인 무리를 급습하는 장면. 중간 중간에 개뼈다귀와 젖소폭탄이 등장하는 신선한 미니게임-_-; 체감속도감을 높이기 위해 바닥에 줄무늬 텍스쳐를 삽입한 것은 탁월한 선택. 맨날 책상앞에서 공부만 했을 법한 과학자 외계인들. 으하하!! 학살이다!! 라고 외치고 싶었지만 이녀석들 은근히 잘 싸운다--; 이 게임에서 제일 짜증나는 구간. 연속으로 좁은 길위를 점프해야 되는데 막상 해보면 잘 안된다. 다행히 루에님이 보내준 버젼은 중간세이브가 ..
죽여달라고 외치는 적들!! Murder(살인)! Death(죽음)! Kill(살해)!의 약자 MDK. 이렇게보면 유혈낭자한 게임일 것 같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 얼마전 네톤에서 루에님과 쪽지 중 MDK1을 소장하고 계신다는 정보를 입수. 바로 어제 받아서 플레이를 시작했다ㅋ 당시에는 못 느꼈지만 요즘 게임들은 거의 wasd 방향키에 마우스를 병행하다 보니 키를 다시 나한테 맞게 설정할 필요가 있더군. 옛날 게임이라 컨트롤을 세세하게 지정하기가 힘들어서 시간 꽤 걸리더라. 내가 이 게임을 좋아했던 이유. 양키 개그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게임이기 때문이다-_-; 체력보충제가 플레이어에게 안 먹힐려구 비명을 지르며 있는 힘껏 도망친다ㅋ 처음봤을때 엄청 뿜었는데 외계인의 탱크. 공중에 있을때 슈퍼 그..
군대 있을때.. 누구나 생각하는 거지만 전역하면 고사양 컴을 맞춰서 그동안 하고 싶었던 게임을 마음껏 하자!! 라는 생각을 했다. 그중 가장 하고 싶었던 게임중 하나가 MDK2. 1을 너무 재밌게 해서 2도 꼭 해보고 싶었는데.. 문제는 막상 컴을 사고 나니 xp에선 안돌아가더라;; 하긴 이게임이 나올 당시는 지포스4라던지 부두3가 최신 그래픽 카드였으니;; 오히려 너무 최근 사양은 인식도 못하고 플레이 자체가 불가능하더군.. 혹시나 패치가 있을까 찾아봤지만 영어 까막눈인 나에겐 그냥 그림의 떡. 이런저런 시도끝에 결국 포기!! 어쨋든 이 MDK라는 게임은 내 마음속에선 영원한 명작인 것이다 큭... 약간 양키센스의 유머들 하며.. 꽤나 독창적인 캐릭터들. 화끈한 액션도 좋았고 비쥬얼적인 볼거리도 꽤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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