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두의 권, 역전 재판, 트랜스포머, 라이언일병 구하기, 파이트클럽, 백투더퓨처 처럼 한눈에 알아보기 쉬운 패러디들도 많았지만 이 작품은 한방면으로 국한된 패러디가 아닌 정말 여러분야의 패러디와 콜라보가 존재하기 때문에 일일이 다 찾아내지도 못할 정도라고 한다.. 아래는 위키에서 퍼온 각 화별 영화제목 패러디. 그러고보니 그 어항 사이로 쳐다보는 씬은 로미오와 줄리엣(...) 1편: 인의 없는 배설 (인의 없는 전쟁, 仁義なき戰い, 1973) 2편: 데스레이스 2010 (데스레이스 2000, Death Race 2000, 1975)[17] 3 편: 꿀벌의 소란 (벌집의 정령, El espíritu de la colmena, The Spirit of the Beehive, 1973. 스페인 영화. 아마 영..
TV size 엔딩은 가사를 알 수 있지만 풀버젼은 가사를 모르겠다;; (단지 몇구절 추가된것 뿐인데ㅠㅠ) 어쨋든 꽤나 애상적이고 우울한 분위기다. 작품 전반에 흐르는 테크노나 일렉트로니컬한 음악들도 좋지만 (fly away now는 정말 대박..) 재즈풍의 엔딩곡이 난 너무 좋아 ㅋ 이 뒷부분에 히든 트랙이 있지만 그부분은 용량관계상 잘랐다(...) ㅅㅅ금지령(...)으로 빡친 팬티 어디선가 들려오는 달달한 음악(제길! ost에도 없는 곡이야..ㅠㅠ) 맛있겠군(퍽!!) 헉 천사 물고기다 침꿀꺽.. 웬 사내자식과 눈이 맞아버린다(딱봐도 브리프잖아!!팬티 해태눈깔 인증) 뭐 실실 성질머리 안좋은 팬티 서로의 이름을 부르지만 들리지 않는듯. 수조의 방음력이 EE 초상집 떡대들 등장 강퇴당하는 외간 남자 머엉..
역시 가이낙스.. 감성있단 말이지. 항상 새로운것들을 시도하는 가운데에서도 옛것의 강점들도 잘 부각하는 점이 너무 좋은것 같다. 나는 이 작품의 엔딩곡도 상당히 좋아한다. 특히 가사가 좋고 가이낙스는 항상 엔딩테마에 사용된 영상 이미지들이 후반부에 이뤄지는 전례들이 많았기 때문에 끝부분에는 뭔가 가슴 아픈 전개가 있을것도 같고? 원래 엔딩들을 찡하게 잘 만드는 가이낙스이기에 마지막까지 계속 시청하게 될것 같다 ㅋ OST 발매되면 꼭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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