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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막함과 황량함으로는 따라올 자가 없는 사이버펑크물의 지존 브레임.
보통은 이런 분위기이고 이것도 많이 화사하게 바뀐 색채다.
참고로 주인공이 들고 다니는 저 권총은 등장하는 모든적을 일격에 처치해버린다--;
한번 쏘면 직경 70Km가 파괴되는 총이니 할말 다했지.
아무리 예쁘게 그려봤자 이정도고
7,8권의 보스격으로 등장한 다퓌네르 린베가의 거대한 풍채도 인상적이었다.
그런데 동명 작가가 그린 패러디물 브레임 학원에서 성별이 무려 '여자'인것으로 묘사-_-;
덕분에 이런 말도 안되는 패러디도 탄생하고 있다--; 이 무슨 말세란 말인가
현재 브레임을 가지고 이런 파렴치한 음모도 진행되고 있다.
역시 일본은 모든것을 모에화 시키는 힘이 있는 모양인듯..
이 만화책에 등장한 유일한 유기생명체..일지도 모른다--;
결국 파닥거리는 최후를 맞이했지만..
얼마나 먼 미래인지는 몰라도 3억 몇천만년을 살아온 이 물고기가 미래에도 있는건가..
그냥 신기한 기분이 드는. 브레임 세계에 딱 맞는 물고기다. 나도 키워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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