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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지나간 가이낙스의 대문들을 보면 상당히 고퀄이었다는 점을 감안.
그동안 꾸준히 저장을 해오지 않은 점이 약간은 후회(?)스럽기 까지하다..
지금은 설령 볼 수 있다쳐도 저장은 안되니..
95년 첫선을 보인 에바도 이제 어느덧 13년이란 시간이 지났구려..
역시나 가이낙스의 간판스타라면 신세기 에반게리온이겠지..
eoe역시..
그랜라간 풍으로 그려진 건버스터도 좋았다. 이 작품은 20년이나 지났는대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이런 취향은 아니지만 건버스터라는 점에서 추천.
엔딩의 감동은 1과 삐까치지만 조금 더 매니악해지고 부연설명이 아쉬웠던 다이버스터.
언젠가 반드시 로봇대전에 참전할것이라 믿고..
오늘도 나는 누군가가 지나간 이 대문들을 전부 저장받을수 있게끔 올려주지 않을까..
하는 뻔뻔한(;) 생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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