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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야기

카레카노 엔딩

섬뜩파워 2008. 5. 17.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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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과 나디아,건버스터를 너무너무 재밌게 본 한 소년은 가이낙스의 차기작을

주목하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어느날 카레카노(그와 그녀의 사정)가 나온다지 뭐예요.

순정만화면 대략 ㅇㅣ머개ㄴㄱㅁㄹ즐을 외치는 나!!

그런데 이게 왠걸. 주변사람들의 반응이 괜찮은것이었다.

그리고 공개된 이 엔딩음악도 무쟈게 필소굿이 아닌가..

그래서 당장 봤다.

이 작품에 대해 짤막하고도 개인적인 감상평을 말하자면..

보는 내내 등장인물들이 대화를 들으면서^^

연발했던 단 한마디는 이거였다..

'아뭐? 뭐라는거야 이 자식들이?!'


기억에 남는건 노래밖에 없다..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지만..

나에게 있어 공감0%에 도전하던 애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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