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철권으로--; 요즘 나님의 뽀록이 좀 쩔어주신다. 분명 내가 이길 수 없는 실력의 상대방도 어찌어찌하다보니 계속 이기고 거기다 연승도 주욱 이어지는.. ..그런 날들이.. 자주는 아니지만 종종 일어난다.. 이 모든게 드사마의 환상적인 필살기이자 진리의 어설트 덕분인듯.. 오늘 항상 나랑 같이 플레이하는 철권 이웃분들이 상당히 짜증을 내더라는;; 실질적으로 나의 성적은 이정도. 잘하는것도 아니고 못하는것도 아닌. 적절한 승률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처음 알아낸 사실인데 드사마는 펀치를 씹는 공격도 몇개 있더군. 알고는 있었지만 안 쓰고 있었는데.. 적극적으로 사용해보니 이거 좀 짱인듯. 덕분에 스티브를 고등어 바르듯이 발라버린 하루였다; 그래도 스티브는 무섭다고. 여담이지만 상단과 하단을 동시에 씹는 ..
사실 실절적으로 발시오네의 무장은 사이코블래스터와 크로스매셔. 이 2개밖에 없죠. 나머지는 전부 범용 무기(아무 유닛에게나 갖다 붙일 수 있는 무기)입니다...만 발시오네 특유의 찰랑거리는 머릿결(..)과 표정 변화 때문에 무기를 갖다 붙이는 재미도 있는 유닛이지요. 다행히 프리배틀 뷰어가 있어서 찍을 수 있었습니다; 아스라이님 이걸로 만족 하셨을지 ㅋ 90년대 중반 3차 로봇대전을 통해 처음으로 세상 밖으로 데뷔한 로봇이었는데.. 당시에도 이런 매니악한 발상을 할 줄 아는 디자이너가 있었다는게 더 놀랍다는..
이거 왠지 엔딩 볼때까지 계속 연재할것 같은 OG외전--; 요즘 포스팅 거리도 없는데 슈로대 매니악 블로그로 가버리는건 아닐까 걱정중.. 어차피 슈로대 덕후이긴 했으나.. 류세이 때문에 갈수록 로봇 오타쿠가 되가는 마이. 허허 로봇 애니메이션을 같이 봐주는 좋은 여자친구라니 부럽긔.. 디바인암은 본래 발시오네의 무기. 덕분에 베기 모션 후 '훗~'하고 미소짓는 마무리가 일품; 하긴 발시오네가 PT계열이 아닌 슈퍼계에 가까운 기체라 정비도 테스라 연구소에서 받는다.. 긔엽긔♥ 그건 그렇고 이것도 첸톨 프로젝트의 일환인건가--;; 드디어 전용 테마BGM이 생긴 간드로. EN문제만 어떻게 해결되면 쓸만한 기체일것 같은데.. 아직까지 한번도 제대로 써먹어 본적이 없는 기체; 슈퍼계라기보단 모빌아머에 가까운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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