늠름한 D스타일 스코프독
사실 어제 사온게 록맨&롤 뿐만이 아니었다..보톰즈의 스코포독도 하나 집어왔었는데..남들은 천천히 조립한다지만 난 성격이 급하여 이것도 뚝딱 빨리 만들기로 했다. 먼저 가장 고생한 키리코 도색-_-;머리카락에 칠할 파란색이 없어서 급한대로 포스터칼라로 칠해놨다. 나중에 다 갈라지겠지..ㅠㅠ조립 순서가 조종석을 중심으로 하나씩 장갑을 붙여나가는 방식이어서..이걸 먼저 칠해놓지 않으면 조립 자체를 아예 시작 할 수도 없더라.(나중에 다시 꺼내서 칠할 수도 없음..)보통은 보이지도 않는 파일럿 따위 걍 색칠 안하고 기체속에다 집어 넣어버렸는데..스코프독이라는 로봇 자체가 파일럿이 자주 노출되는 로봇이다 보니 색칠 고고!! 생긴것도 귀엽게 생겼다.정말.. 조립 최초부터 나를 좌절시킨 장본인..크기는 얼마나 작은..
로봇 이야기 2015. 3. 27.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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