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의 아틀리에
아틀리에 시리즈는 뭔가 엄청 재밌는 느낌은 아닌데 막상 플레이 하는 동안은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기는 신기한 게임이다. 신작 소식이 발표 되어도 관심도 없다가 막상 발매되면 사게 되는 그런 게임; 전작의 황혼 시리즈가 3부작으로 막을 내렸고 이 작품을 기점으로 또 3부작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개인적으로 캐릭터 디자이너가 바뀐게 맘에 안든다; 전작 그림체가 더 개성 있는 듯ㅠ 그래도 지숙이 부른 오프닝은 좋다. 일판보다 더 좋다 지숙 얘기가 나와서 하는 얘기인데.. 부업으로 아이돌을 하는 사람인데.. 부업이 해체되었다고ㅠㅠ 이번 작은 전작과 차별화 된 부분이 무지 많다. 일단 조합 시스템... 테트리스가 되었다. 전작만큼 직관적이지는 않지만 거짓말 안하고 플레이 시간의 80% 이상은 아이템 조합을..
게임 이야기 2016. 11. 9.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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