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타나 보다
아니 봄을 탄다기보다는 정확히는 12월 초부터 이런 상태 이상 현상이 지속되었다고 봐야하나--; 본인의 막장기질과 장기간에 걸친(응?) 객지생활의 합병증이 드디어 나타난다고 봐야겠다. 아마 내년 이맘때 즈음이면 지금 다니는 회사에도 나의 모습은 보이지 않겠지 ㅋ 대채 이 정체와 근본을 알 수 없는 롱니 상태는 왜 끝나지 않는걸까--; ..절대로 내가 요즘 블로그나 게임, 애니같은 덕행 수행을 게을리한 핑계는 아니다. P.S. 현재 본인이 즐겨쓰던 RSS리더기인 파폭sage가 3.6에서 호환이 안되는 관계로 이웃분들 순회를 거의 못하고 있습니다.. 다른 RSS쓰면 되지만 다시 피드 추가하기 귀찮..(퍽) 조만간 한바퀴 순회하겠습니다ㅠㅠ 지송요
일상 이야기 2010. 3. 21. 09:39
으악!!!! 십라!!!!!
01:45..담배를 피고 목이 말라서 불이 꺼진 거실로 나가 컵에 물을 따라마셨다.근데 뭔가 물맛이 비릿하더라. 그냥 여름이라서 그런가 그러려니 했는데..10분후..두번째 물을 마시러 다시 컵을 잡았는데.. 물맛이 진짜.. 이건 뭔가 아니었다..곧이어.. 어둠속에서 컵안에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눈치챈 나..근래 들어 갑자기 바퀴벌레가 생겨나는 우리집이기에 혹시나..해서 봤더니..으아아악!!!!!!!!! 십라!!!!!!!!!난 이것도 모르고-_-;;;이거 대채 어디서 난거야??????? 다슬기-_-;졸지에 천연 시냇물맛을 느꼈다.
일상 이야기 2008. 6. 2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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