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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나의 흑역사 공개

섬뜩파워 2010. 1. 3. 16:44
연말연시 쓸쓸한 마음을 달래다보니 어느새 싸이 스토킹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 나 ㅋㅋ
파도를 타고 타다 보니 어느새 도착한 이곳은~~ 헉..
군대 고참의 싸이 크리--; 덕분에 초 흑역사 시절의 사진들을 몇장 입수 할 수 있었다...
님들 그거 아나요? 눈이 아무리 많이 쌓여도 삽질을 열심히 하다보면
불꽃이 튈수도 있다는 사실을? ㅋㅋㅋ 아 눈들 안치우고 다들 사진이나 찍고 말야.
결국 저거 다 치웠지 ㅋㅋㅋ
이때 아직도 기억난다. 교관과 직빵으로 눈이 마주치는 최악의 포지션에 자리잡은 나;
결국 안찍힐려고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PT체조를 하던 기억이.....
이날 하늘 위에는 독수리가 날고 있었다나 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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