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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페르소나를 해본적도 없고 아직까지는 할계획도 없다.. 하지만 들리는 얘기가 있어 일단 끄적여본다--;
-일단 저 뒤에 어줍잖게 서있는 사내자식에겐 관심을 끄고-
페르소나 포터블의 새 여주인공 이름부터가 무려 '주인공사람(主人公子)'이던데-_-;
저 공(公)자를 일독으로 읽으면 햄(ハム)이 되기때문에 항간에는 '햄코'
혹은 햄순이로 불리고 있다--;
그런데 이 츠자가 상당한 열혈한에 막말을 서슴치 않는데다가 빵셔틀 급우에게 친히 주먹을
휘두르지 않나 급우들을 자빠링 시키지를 않나(심지어 초딩도 가리지 않는다--;)
걸핏하면 '꺼져' '패버려'를 남발하는 막장의 기질이 농후하다는 소문이더군..
그냥 소문인줄만 알았는데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아직까지 각막에서 사라지지 않는 강렬한 한마디..'너나 꺼져'.. 너나 꺼지라니;ㅋㅋㅋㅋㅋ
..페르소나가 마성의 게임인건 알았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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