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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차창 너머로

섬뜩파워 2010. 5. 19. 19:59
나는 집은 서울인데 직장은 충북 음성이라 시외버스나 고속버스를 자주 타는 편이다.(자가용 없음;)
어떤 누군가는 '오 여행하는 기분 나고 좋겠네요~'라고 하지만 뭐 고속도로 라는게 다 거기서 거기고
볼 거리라고 해봐야 가끔식 구름사이로 삐쳐나온 레이져 햇살.. 일명 '거룩한 하늘' 정도?ㅋ
그런데 요즘은 날씨가 좀 킹왕짱 좋은듯.
혼자인 사람을 괜히 억울하게 만드는 그런 날씨다.
결론은 날씨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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