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설마하니 OG외전 연재

이거 왠지 엔딩 볼때까지 계속 연재할것 같은 OG외전--;
요즘 포스팅 거리도 없는데 슈로대 매니악 블로그로 가버리는건 아닐까 걱정중..
어차피 슈로대 덕후이긴 했으나..

류세이 때문에 갈수록 로봇 오타쿠가 되가는 마이.
허허 로봇 애니메이션을 같이 봐주는 좋은 여자친구라니 부럽긔..

디바인암은 본래 발시오네의 무기. 덕분에 베기 모션 후 '훗~'하고 미소짓는 마무리가 일품;
하긴 발시오네가 PT계열이 아닌 슈퍼계에 가까운 기체라 정비도 테스라 연구소에서 받는다..

긔엽긔♥ 그건 그렇고 이것도 첸톨 프로젝트의 일환인건가--;;

드디어 전용 테마BGM이 생긴 간드로. EN문제만 어떻게 해결되면 쓸만한 기체일것 같은데..
아직까지 한번도 제대로 써먹어 본적이 없는 기체; 슈퍼계라기보단 모빌아머에 가까운듯.

정비사가 바라보기엔 너무 높은 귀족녀--; 왜..왜인지 응원하게 돼..

삼식이는 젠가 선생님이 타야 제맛인데 시시오블레이드를 염동력이 없으면 못쓰다니..
이런 불공평한-_-; 그건 그렇고 외전에는 0식도 나오고.. 완전 그룬거스트 밭이다..

이거 아무리봐도 아카식 뺑소니 아닌가.. 강레온이 쓰는 기술도 있고..
좋은 기체는 확실하지만 여러모로 짬뽕이 많은 아트-1. 빨리 마이와 합체기를..

..이미 겟슈펜스트의 상식을 초월한 제트팬텀 연출은 왠만한 필살기 못지 않은 박력이 있다.
오죽하면 카이가 og외전의 숨겨진 주인공이라 불릴 정도일까.. 어쨋든 카이는 특등석 대우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듀미나스의 아이들.
섀도우미러나 익스펙터에 비하면 턱없이 약해빠진 놈들이지만 아군들의 개조상태가 영 병맛이라;

위졸改와 더불어 상당히 악취미 디자인 센스라 여겨지는 에레오스.
데스피니스는 레비, 알피미와 더불어 OG 3대 악녀로 꼽히는 캐릭터인만큼..
이번에는 철저하게 이미지 파괴된 모습으로 등장한다.

간만에 벨만한 가치가 있는 보스급이 등장했군 그래.

가뜩이나 돈도 없어 죽겠는데 열심히 개조중인 이녀석은 들락날락을 반복한다.
어지간하면 좀 동료로 들어와주지..

쇼코를 납치해온 폴카. 그런데 첫대면에선 침묵으로 일관하는데
보다 못한 쇼코가 먼저 입을 연다; 왠지 커플로 연결될것 같았지(..만 결국..)

발로트의 이 공격은 상당히 무섭다. 당해보면 정신이 번쩍 드는 기술로
트윈과 지원으로 연속해서 들어오면 순식간에 걸레짝이 되버리는 아군기를 볼 수 있는..

듀미나스의 막내인 휴포크라시스도 나왔다.. 왠지 마장기신삘나는 디자인인데..

그냥 얄다바오트를 잡을걸 괜히 이녀석 잡겠다고 설레발이 쳤다가 정신기를 다 날려먹었다;
이녀석에게 HP회복과 분신이 붙어 있었을 줄이야..큭;; 불찰이다..
1회차때 잡는건 상당히 힘들어보이는듯.. 에잇 이 시나리오를 다시 처음부터 해야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