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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유행(응?)에 민감한 섬뜩도 운명 찾기를 해봤다는데..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왔다.
...
이게 사실이라면 나는 심심해닷컴에 큰절을 올릴듯;
뭐냐 이 거의 완벽에 가까운 내 이상형은!!
신체조건도 거의 완벽에 가깝고 무려 '섹시!'인데다가 나이도 동갑..
거기다가 인류의 희망이라 할 수 있는 포니 테일이라니..
..아 비록 테스트지만 죽어도 좋다는 느낌?
그리고 요즘 발견한 진주같은 애니메이션..
아라카와 언더 브릿지.. 뭔가 이 만화 굉장한듯...
뭐냐 이 아스트랄함은;; 영상미도 제법 있는대다가.. 뭐랄까..
왠지 장진 감독 스타일이 풀풀 풍기는 애니메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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