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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

스트리트 파이터4 언제나와

섬뜩파워 2008. 5. 30. 12:53

진정한 열혈남아들의 로망..

스트리트 파이터4는 언제나오냐..

지금까지 나온 영상들을 종합해보면 3D면서도 2D특유의 스피드와 박력을 잘 표현한 듯 보인다.

무엇보다 필살기 연출시에 줌인효과가 정말 끝내주더군.

항상 누구나 접할수있으면서도 매니아성을 내포한 캡콤이기에

스파4도 정말 기대 만빵이다.. 대체 발매는 언제하는거냐? 올해안에나 볼 수 있을지

너무 기대하면 안되는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실 이번4는 2의 느낌이 너무 강하다. 2의 강화판이라고 생각될만큼 캐릭터나 배경이 거의 그때와 비슷하다.

요즘 하도 불경기다 보니 이런 현상이 곧잘 있지만 이제는 격투게임마저도 시스템이 너무 복잡해져서

일반인들은 이해조차 하기 힘든 혹독한 구조들을 다시금 바로잡아줄 필요가 있는듯.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시스템이 등장할지.. 알수가 없다..

결국.. 이 모든 시작은 스파였다는 것만은 기억하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2대쉬나 터보에서 무한콤보로 대놓고 사기성을 자랑하던 베가도 생각해보면 참..

그당시 우리동네에선 베가를 '김일성'이라고 부르는 친구들도 있을 정도다--;

운좋으면 공중에서 중펀치를 3방까지 때릴수있어 이외로 콤보아닌 콤보를 날리기도..

실제 게임그래픽이 이러하니 얼마나 좋은가.. 이제는 정말 옛날로 돌아갈수 없겠구나.. 싶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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