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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

콜옵4 멀티의 세계

섬뜩파워 2008. 5. 20. 02:58

어제 1.4패치를 깔고 잠을 자려고하는데 도저히 잠이 온오는것이다..

그래서 어디 멀티가 잘 돌아가나 테스트할겸.. 콜옵을 켰다.

그 시간이 새벽1시반경. 한판만 해야지..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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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힘내라 우리팀~

내가 들어간 방은 56명이나 있었다--; 즉 28 vs 28이었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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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순조롭고.. 싱글에서처럼 동료를 방패삼아 조금씩 전진하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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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뎃 하기전에 간간히 플레이 해 뒀던게 오늘에 이르러서야 병장을 달았다.

즉석에서 이렇게 진급을 시켜주신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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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위의 맵을 보라;; 이건 뭐 무쌍시리즈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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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떻게 죽었는지를 보여주는 킬캠. 나를 죽인 상대방의 시점으로 보여준다.

아 그리고 이게임은 리스폰 무적이 없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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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vs사람의 게임이지만 몇명을 연속으로 죽이느냐에 따라 콤보도 발생;

3콤보시에는 지도상의 적들을 전부 표시해주고 6콤보시에는 공습을 요청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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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힘들게 힘들게 6킬한후 불러낸 헬기가 로켓을 맞고 추락하는 모습--; 안돼~~~~

이것이 내 처음이자 마지막 공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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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포인트는 내가 얻었다~ 우왕 ㅋ 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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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겨우 이정도.. 전부다 외국인이라 그런지 나만 핑이 높게 나온다; 이럴수가..

렉의 원인은 나였단 말인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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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에서도 일종의 도전과제가 있다--;

서든처럼 돈으로 무기를 사는게 아니라 저런 도전과제를 완수해야 장비가 생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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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유용한 아이템. 싱글에서는 발에 채이도록 많이 봤지만

멀티에서는 은근히 귀한 아이템이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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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래? 여긴 어디지. 그러고보니 나는 무슨 보직을 키우면 좋으려나..

공용화기 사수가 끌리긴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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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런것도 있네? ㅋ 싱글에는 없는 맵이니.. 이게 새로 추가됬다는 그 멀티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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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스샷찍다 많이도 죽었다. 근데 이놈들 머라 쌀라쌀라 거리는거야..

거의 외국유저들이라 알아들을수가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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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졸라게 무섭다.. 이게 바로 진짜 전쟁이다..

사람이 하니까 확실히 조준부터가 장난이 아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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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은 이뻐도 상황은 무지 치열하다는거. 앞으로 나가기가 너무 무섭다;

외국유저들 보면 꽤나 전략적으로 움직이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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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졌다.. 공습 한번 못불러보고..

난 왜이렇게 핑이 높은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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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한판만 하고 자기로했는데.. 너무 재밌어서..^^;

겜을 끝낸 시간은 거의 3시반;; 덕분에 너무 피곤한 하루.. 일이 편해서 다행인 하루였다..

오늘은 왠지 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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