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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

콜옵4 완전 사랑해~

섬뜩파워 2008. 5. 14. 08:40

정말 난 콜옵4에 완전 미친듯.

요즘 길을 걸을때도 차에 탈때도 콜옵4가 왜 자꾸 떠오르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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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에서 그래픽의 진가가 최대치로 치솟는 미션이다. 처음부터 저 맥밀란이란 사람이

풀밭에서 스윽 일어나는 장면은 정말 소름이 돋을정도? 저 조준경에도 풍경이 비친다.. 그러면서도

안정적인 프레임을 뿜어내다니.. 그리고 멀티플레이에서는 저 위장복이 대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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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처음 멀티를 시작하는 사람이 돌격을 고르면 갖게되는 m16시리즈.

서든에서 완전 개그지로 나오는데 콜옵에선 이렇게나 멋지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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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엄폐를 했다손 치더라도 뚫리는게 너무 많다.

멀티플레이를 해보니까 이건 뭐 후다닥 나타나서 쏘고 사라지는 사람들 천지더군.

역시 멀티에선 한방싸움이었다. 화면이 붉어질때 회복되는건 멀티에서도 건재..그러나 그럴일은 거의 없었다..

아 그리고 공중지원도 되더라. 이거 좀 무서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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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미션할때 많이 웃었던 장면. 얘네들 뭐하나 봤더니 저걸 힘으로 밀고 앉았다;

아케이드 모드에서 길 한번 잘못들어 성질 이빠이났던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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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머니해도 콜옵4 최고의 각혈을 일으키는 명장면.

다짜고짜 문부수고 들어가서 사정없이 후드려팬다 ㅋ

저 얼굴봐라..ㅉㅉ 살려달라는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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