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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난 콜옵4에 완전 미친듯.
요즘 길을 걸을때도 차에 탈때도 콜옵4가 왜 자꾸 떠오르던지
이 게임에서 그래픽의 진가가 최대치로 치솟는 미션이다. 처음부터 저 맥밀란이란 사람이
풀밭에서 스윽 일어나는 장면은 정말 소름이 돋을정도? 저 조준경에도 풍경이 비친다.. 그러면서도
안정적인 프레임을 뿜어내다니.. 그리고 멀티플레이에서는 저 위장복이 대세였다..
맨처음 멀티를 시작하는 사람이 돌격을 고르면 갖게되는 m16시리즈.
서든에서 완전 개그지로 나오는데 콜옵에선 이렇게나 멋지게 나온다.
이번엔 엄폐를 했다손 치더라도 뚫리는게 너무 많다.
멀티플레이를 해보니까 이건 뭐 후다닥 나타나서 쏘고 사라지는 사람들 천지더군.
역시 멀티에선 한방싸움이었다. 화면이 붉어질때 회복되는건 멀티에서도 건재..그러나 그럴일은 거의 없었다..
아 그리고 공중지원도 되더라. 이거 좀 무서운듯.
솔직히 미션할때 많이 웃었던 장면. 얘네들 뭐하나 봤더니 저걸 힘으로 밀고 앉았다;
아케이드 모드에서 길 한번 잘못들어 성질 이빠이났던 미션.
머니머니해도 콜옵4 최고의 각혈을 일으키는 명장면.
다짜고짜 문부수고 들어가서 사정없이 후드려팬다 ㅋ
저 얼굴봐라..ㅉㅉ 살려달라는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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