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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

구입 예정인 게임

섬뜩파워 2013. 5. 24. 10:07


기존의 바이오쇼크와 느낌이 매우 다른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공중도시 콜롬비아에서 활극을 벌인다는 점에서 전작들과의 어두운 배경들과 대비된다. 

일본에서는 매우 부러운 수준의 현지화까지 됐더라.

어쨋든 장르는 FPS이고 멀티는 지원하지 않지만 내 취향이 탄탄한 스토리를 더 중시하니까 별 문제 없을것 같고

게임을 이리저리 둘러봤더니 미술적인 요소가 강해서 한번 즐겨보려고 생각하고 있다.

언제? 일단 졸업부터 하구요;


설정과 실제 게임이 따로 노는 게임이 있는가 하면

아트웍이랑 실제 게임의 느낌이 하나가 되어 분위기를 제대로 살린 게임도 있는법.

바쇽은 게임 분위기와 몰입감만큼은 정말 잘 잡아내는것 같다.



아틀리에 시리즈는 신작이 또 나오는구나.

물론 이 이미지가 신작 이미지는 아니지만 현상황에서 생존한 몇 안되는 JRPG라는 점이 의미가 깊다ㅠㅠ

파판도 이제 많은 사람들이 설레여하는 게임이 아니게 되었고.. 테일즈 시리즈도 꾸준히 나오고는 있지만

내가 봤을때 가장 고전적이면서도 진보한 RPG가 아틀리에가 아닌가 싶다.


역시 일본 게임은 이런 느낌이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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