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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

플스4용 GTA5 ㅎㅎ

섬뜩파워 2015. 3. 9. 12:06

역시 난 GTA를 과도하게 사랑하는것 같다.

이 게임만 있으면 정말 난 천하무적^^

좀 잔인한 얘기지만 차도는 차가 막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인도로 달리고 있다.

덕분에 언제나 피칠갑을 하고 다니고 있지만.. 인간적으로 저런 차가 옆에 보인다면 신고해야되는거 아닌가ㅋㅋ

여기서 로스산토스의 주민들이 얼마나 자기 몸을 사리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슬픈 현대사회의 단편을 연출해보았다.


총으로 보트 운전자를 죽인뒤 뒷좌석의 여자에게 미처 내릴 틈도 주지 않고 강탈했다.

난 이대로 바다까지 나갈 생각이다. 내가 생각해도 정말 대박 범죄ㅋㅋㅋ


게임 도중 눈뽕을 심하게 맞는 경우가 흔하다. 태양을 향해 달려라!!


모든 탈 것에서 1인칭 시점이 가능하다.

이런 좋지 않은 손장난도 다이나믹하게 감상가능. 큰달걀식당이 보이는건 기분탓이 아니다.


흔한 통화 내용.

운전중에 휴대폰 사용은 위험합니다.


잡초가 우거진 어떤 장소를 하이킹하고 있다.


플삼판에 비해 더욱 풍부해진 잡초들.

이 장소를 잘 기억해뒀다가 먹이 저장 장소로 써야겠다.


길냥이들도 종종 출현.

방아쇠는 차마 당기지 않았다. 적어도 이 게임에선 사람보다 귀한 목숨;(내기준)


크으~ 언제봐도 로스산토스는 아름답구나~

올라올때는 차를 타고 올라왔지만 내려갈땐 낙하산을 타고 내려갔다.


죽여도 죽여도 계속 살아나는 좀비NPC;


커스터마징한 외모 그대로 이벤트 컷씬에 적용된다.

커스터마이즈하기에 즐거운 외모들은 아니지만..


물 그래픽 하나만큼은 정말 역대 최고의 게임인듯..


이런 다이나믹한 미션도 존재한다.

이 정도면 거의 뭐 미션임파서블 수준인데..


뻘하게 요가도 가능하다.

왜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이 게임의 클라이막스 부분..

멋진 연출을 보여준다.


캬.. 이 맛에 오픈월드를 즐기죠...


플삼판에 비해 텍스쳐가 더욱 정교해진 브레인카운티의 풍경

레데리의 사막 그래픽을 이런곳에 적용할 줄이야..


흔한 가족간의 대화


이 뜨거운~ 추억들을~ 받아들이고 싶어~(띠리리 띠리리~)


SA때처럼 게임중 수시로 사지가 절단되는 장면이 나오지는 않지만

가끔 저런 개죽음 장면을 종종 볼 수 있다.


광원 묘사가 어마어마하다..

GTA가 운전 파트가 너무 많아서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냥 레이싱 게임이라고 생각해보자..


아마도 이 게임에서 가장 잔인한 장면이 아닌가 싶다.

난 죽일 의사가 없었지만 지 혼자 피해망상에 폭주하다가 비행기 엔진에 빨려 들어간다..

이 게임의 BEST 개죽음;


도로위에 비행기를 착륙시켜 보았다.


민폐를 끼쳐서 죄송한 마음에 도로를 다시 정리해줌


이런 레펠은 특정 미션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내부가 표현된 건물이 많던데.. 좀 더 볼 수 있게 해줬으면 좋았을걸..


노답3인방중에선 가장 성공한게 이녀석인데 어째 전혀 부티가 나질 않는다;


감초 역할의 라즈로우

그래도 이 게임의 엑스트라치고 죽지 않고 끝난것만으로도 다행인지라...


개막장 가족이더라도 고군분투하는 마이클의 모습이 눈물겹다.

상당히 포텐 터지는 미션


비 온뒤 다음날 고여있는 물 그래픽이 너무 자연스럽다..

별 거 아니지만 보고 있으면 묘하게 정화된다.


이 게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두 글자. 사. 망.


왠지 나쁜짓을 많이 했을것 같은 아저씨다.


로스산토스는 내가 지킨다!!


남의 집 풀장에 슈퍼카를 두고 왔다. 내가 주는 작은 선물^^


비행기나 잠수함도 1인칭 모드를 지원한다.. 지져스..

더 대박인건 계기판이 장식이 아니다.


소소한 요소들이 생동감을 높여준다. 이 게임에서 비행기를 타는건 주인공뿐만이 아니다.


캬.. 정말 현장감이 끝내준다..


저런 시골도 좋지만 역시 GTA는 대도시 상공을 표류하는 맛이 일품이지..


스모그에 아침해가 뜨는 날씨. 그냥 감탄만..


별에 별 탈 것들을 조종할 수 있다.

사진은 거대드릴로 은행 창고를 뚫어버린 장면. 미션 특정이긴 하지만 멋지긴 하다.


헬기들의 무덤. 풍력발전소.

경찰 헬기에 쫓길때 이 곳으로 끌고 오면 무한 자폭쇼를 볼 수 있다(....)


트레버가 소유한 비행장.

당연한 얘기지만 원 주인을 때려눕히고 강탈했다(...)


엔딩 분기점.

누굴 죽이든 씁쓸한 결말을 볼 수 있다. 대부분 C를 선택했으리라..


한글화의 교범


마지막 미션을 향해 달려가는 흑형찡~

해도해도 정말 즐거운 게임인것 같다.

안 가본 분기도 가보고.. 수집요소 모으기는 괴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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