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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감을 극대화시키는것만을 목표로 모든 역량을 쏟아붇고 있다는 사일런트힐의 신작..
얼마전에 PT라는 새로운 스타일의 데모판을 공개했다.
PT란 Playable Trailer의 줄임말이라는데 말 그대로 트레일러 자체를 플레이할 수 있게 만든 신개념의 트레일러이다.
어쨋든 그냥 좀 독특한 데모라고 생각하면 된다.
게임 시작하자마자 으스스한 분위기가 엄습한다..
이 게임이 얼마나 무섭냐면 옆에 사람들이 있어도 무섭고 심지어 낮에 해도 무섭다;;
정말 지옥의 시작을 알리는 HELL 글자..
여기서부터는 정말 엄청난 공포가;;
글을 쓰는 지금도 오한이 느껴질 정도다. 이거 정말 악마의 게임 아냐??
게임이 너무 후덜덜한 나머지 스샷은 많이 못 찍었는데;;
과감하게 방송도 도전해보았다..(플스4는 자체적으로 방송 기능이 있음..)
방송 시작하고 좀 지나니까 8명 정도가 시청하던데 다들 무서워하시더라ㅠㅠ
트레일러 주제에 엔딩보기도 무지 빡센 게임으로 유명한데..(숨겨진 조건을 만족시켜야 해서)
결국 엔딩도 못 보고 일단 당분간 봉인하기로 했다..
궁금한 분이 계시면 유튜브 등등을 찾아서 보시길ㅠ 난 됐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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