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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데빌진을 보고 있자면 감동이 밀려온다..

지금의 광대쉬나 웨초,대초같은 개념은 아마도 철권3 진때부터

확립되었다고 봐야겠지. 무엇보다 점점 공콤이 강화되가는 진을 보고 있자니

니가 정말 킹왕짱이라는 생각이 드는구나.

다른 풍신놈들과 달리 이놈은 애초부터 풍신상단이었으니 더욱 관대하다고 해야하나?

(TT때의 태그풍신의 특수중단은 논외로 치자.. 그걸 중단이라고 할수있는가??)

생각해보면 TT때 생긴 귀종루(일명 뻥발)은 진에게 있어 그다지 필요한 기술은 아니었다.

(나락이 있으니..) 그런데 5에서는 똑바로 다운된 상대는 귀종루를 맞지 않는다.(필요없다니까..)

노멀진도 충분히 강한 캐릭터건만... 이녀석은 이미 3에서 등장할때부터 악마였다..

단지 지금와서야 겉모습이 극악한 성능에 맞게 바뀌어졌을뿐;;

근데 스토리상 비중은 그다지 높지도 않고.. 아자젤이라는 듣보잡 보스는 왠말이냐.

부족한 설정을 또 외전게임에 집어넣지는 않겠지?? 데빌위딘에서 오우거 등장시킨 것처럼.


데빌진의 스테이지를 보면 소울칼리버같다는 느낌이 드는건 나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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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다시피 철권이라는 게임의 템포는 무지 빠르다.

덕분에 이 배경음악도 이제 좀 전개가 진행될라는 찰나

게임이 끝나는 경우가 많다; 제대로 한번 들어보고 싶었다..

(항상 일렉기타의 백킹이 나오는 부분에서 음악이 잘리는 경우가 대부분..)


P.S. 그러고보니 DR에서의 변경점중 하나..

레이져샤워가 생긴것도 흐뭇하지만 횡이동rp의 초강력파워업은 더욱 흐뭇~

오리지널의 그 상단 싸대기는 뭐냐;; 안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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