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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이야기

Welcome to my fan club's night

섬뜩파워 2008. 7. 20.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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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마크로스F 15화에 새로 나온 신곡이다.

그레이스의 임플란트에는 아직 비밀이 많다고 생각된다. 임플란트 네트워크를 통해 다른 흑막들과 나노통신을 나누는 모습이

보였는데 아직 그들의 정체에 대해선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싶다. 갤럭시의 관계자일 수 도 있고 바쥬라 측 인물들일 수도 있고

프론티어 정부측이거나, 혹은 내재된 또다른 자아들일 수도?? (그럼 대채 몇중 인격인거냐;)

하여튼 이번화의 쟁점은 '셰릴 놈'을 베이스로 한 은하계 5단 투어 '프로젝트 페어리'는 실패로 간주.

즉.. 셰릴은 버려졌단 말인가.. '버렸는데도 살아돌아오다니 넌 충분히 강하다'라는 말에서 셰릴은 그레이스의

이용도구 였다는 점이 안습; 이제 Q-1이라는 장기말을 얻었기에 란카에게도 의도적인 접근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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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카 수모 시대를 지나 이제 셰릴 수모 시대가 도래했다;

게다가 매니져인 그레이스 마저 란카에게 붙어버리고 이쪽은 오히려 정부의 공식지원마저 받고 있다.

란카의 노래가 무슨 근거로 바쥬라의 대항수단이 된다는 것인지는 다음화를 지켜봐야 할 듯.

그러고보니 그레이스와 비루라가 서로 견제하는 관계라면 알토와 란카는 각각 적대세력에 들어가는 셈인데?

난데없이 나온 이노래; 중반부분이 참 좋다.

무엇보다 영상과의 조화과 우왕ㅋ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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