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로봇 이야기

턴에이 건담

섬뜩파워 2008. 6. 19. 21:34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쟁과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물들의 이야기 턴에이 건담.

기존의 건담사는 전부 흑역사로 기록되어 세상은 우주세기를 잊은지 오래된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사소한 오해와 열어서는 안되는 판도라 상자에 대한 것이 이야기의 주제랄까.

스토리 구조상 밋밋한 테이스트를 지녔지만 나는 괜찮았는데.. 다들 뭐가 그리 불만인건지..

역시나 편집의 위대함을 느끼게 만드는 극장판에 추천 한표.


극장판1기의 엔딩.

스탭롤이 올라가고 음악 중간쯤에 마음에 드는 컷신이 하나 있는데..

웨딩드레스를 입은 소시에가 턴에이의 손위에서

외치는 절규장면이 바로 그것.

진짜 가슴찡하다.. 거기에 맞춰 울려퍼지는 음악의 클라이막스..

영상과 음악의 조화로 어떻게 사람을 감동시키는 정말 잘 알고 있다..

Comments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