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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 이후로 두번째로 접해본 일본애니였다..(TV방영작 논외)
용산 같은데서 항상 X와 관련된 브로마이드를 볼 수 있었는데 유독 궁금증이 유발되는 작품이었다.
비록 어렸을때 봐서 그런지 캐릭터의 작화와 히로인 이름이 고도리(;)였다는 것 외에는 큰 인상은 받지 못했지만
저런 순정만화틱한 얘들이 유혈낭자한 싸움을 벌리는구나.. 생각이 들기도 했고..
클램프 언니들도 극장판이 내심 아쉽다고 생각했는지 새로 장편물을 만들기는 했다만
별로 보고싶지는 않았다;;
클램프가 여성집단이라 그런지 이들의 작품은 참 뭔가 동인적으로 여성향이 물씬 풍긴다..
캐릭터라던가.. 스토리흐름이라던가.. 요즘 절찬리 인기중인 코.기 역시 어쩔수없다..
재밌게 보고는 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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