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콰직콰직
어둡고 우울한 미래세계를 다룬 만화책인데..
어렸을때 봐서 그때는 잘 몰랐지만 지금 보니.. 내용이 굉장히 공학적이다
1권이 97년 즈음에 나왔는데 그당시는 아직 컴퓨터나 네트워크의 개념이 대중에게
널리 퍼지지 않았던 시기다.
약간 매트릭스랑 비슷한 내용인데.. 매트릭스보다 1년은 더 앞서서 나왔다.
이 만화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독특한 카리스마를 풍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