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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참~~역시 군대는~~

섬뜩파워 2007. 5. 3. 10:47


[단독] 한국형 수통 독자개발…화생방 대응능력 대폭 향상

[2007.05.0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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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정치] 화생방전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한국형 수통(사진 참조)이 개발됐다.

육군은 2일 “방독면 취수관과 직접 연결이 가능해 화생방 상황에서 전투반응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일체형 수통을 개발했다”며 “올 하반기부터 전방부대를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체형 수통은 알루미늄 재질로 만들어졌다.

일체형 수통은 뚜껑 윗 부분에 방독면 취수관과 연결되는 부분을 일체형으로 설계해 뚜껑을 분리하지 않은 채로 방독면과 연결할 수 있다.

또 용접부분을 없애 유해물질이 나오지 않도록 개선했으며 병목 부분이 넓어져 물을 마시기 쉬워졌다. 무게도 기존 수통에 비해 40g 줄어든 200g으로 가벼워졌지만 용량(980㎖)과 강도는 그대로다.

현재의 수통은 방독면을 착용한 뒤 물을 마시려면 수통 뚜껑을 열고 보조장비를 사용해야하는 데다 용접으로 처리된 몸통 좌우에서 산화 찌거기 등 유해물질이 발생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돼 왔다. 육군은 2002년 수통 개선사업에 착수한지 5년 만에 지난달 12일 군사용 적합심의를 마쳤다.

육군은 46년부터 71년까지는 금속 및 플라스틱 재질의 미군 수통을 사용해오다 72년 처음으로 국산 플라스틱 수통을 보급했었다. 77년부터는 알루미늄으로된 현재의 구형수통을 사용하고 있다.

미군은 플라스틱, 독일군은 폴리에틸렌, 일본군은 알루미늄으로 된 수통을 사용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엄기영 기자eo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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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신형이냐 이거 나온지 좀 된거잖아-_-;;

근데 이런걸 만드는데 5백억이나 들었다는것도 웃기고

이걸 이제 생각했다는 것도 웃기다-_-;

뉴스도 완전 보여주기 뉴스구만~~

ㅉㅉ.. 역시 니들은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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