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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Free Willy2 OST >
나에게 이 노래는...
아.....
만약 자신이 어린 시절에 어떤 노래를 우연히 들었는데..
그 노래가 무척 좋았다..
비록 그 노래의 제목도 가수도 모르지만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가끔 귓전을 울리며
가슴이 어려온적이 있는가?
그러다가 시간이 흘러 어느날 홀연히 그노래의
제목을 알게되고 그래서 그 노래를 구할 수 있게 되어 들어본 적 있는가?
그때의 기분은 정말 묘하면서도 감성에 젖게 만든다..
나에게 있어 이 노래가 그런 노래다..
정말 듣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구하게 됬다..
정말 인터넷 시대에 축복이라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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