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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요즘 블로그에 신경을 많이 못쓰는 이유 중 하나는
하루 평균 12~13시간 업무(..라고 할건 없고.. 그냥 몸으로 떼우기..)때문에
시간이 좀처럼 나질 않는다. 거기다 이제 자리도 슬슬 잡아야 하기에
이왕이면 돈도 좀 되고.. 장래성도 있는 곳으로 잘 골라야겠지만..
누구누구 소개뻘로 '좋다는 곳'에 덥석 들어갔다만 알루미늄 공장이었으니
새벽5시에 집에서 나와 집에오면 밤 9시더라.. 오면 바로 기절이고
술이라도 한잔 걸친 날은 팔열지옥이 따로 없다(현장온도가 45도에 육박한다..덜덜)
이제 뭐 개인생활 같은것도 슬슬 포기해야 하는 나이가 됬다지만 왠지 좀 슬픈걸?
거기다 내 소개자분께서 '"나는 콤퓨타(어른들은 보통 이렇게 말하니까) 짓거리 하는
놈들이 가장 한심하더라!!" 이렇게 못을 박아버리더라..
하긴.. 어느정도 돈벼락 좀 맞아본 어르신들은 개인여가생활 같은 건 하찮게 여기는
경향이 조금 있긴 하니..(그 사람들은 돈버는게 취미이자 낙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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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래서야 되겠는가??
나의 인생 궁극 목표는 그런게 아니란 말이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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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우리나라 참 치열한 나라다. 그러지 말고 우리..
모두 감싸안아줘!! 은하의 저 끝(혀짧은 소리)까지!!

네..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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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감싸안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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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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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끝까지!!(쿵! - 떡실신)

이정도면 은하의 저끝이고 뭐고 안드로메다 까지 갈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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