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대세를 따르련다;; 에잇! 미쿠미쿠>_<

이곳 티스토리로 넘어오면서 알게 된 여러 사실중에.. 미쿠 추종자들이 굉장히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_-;
그당시 보컬로이드2(언어 압박에 음악적 지식이 하나도 없었던;)에 나왔던 캐릭터인건 알았는데..
이정도의 인기일 줄이야. 그나저나 이런 걸 보면 세상이 참 좋아졌다.. 생각도 든다..

보컬로이드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자면.. 예전 MAX singer의 강화형 정도로 보면 되겠다;
악보를 그려주면 가상의 목소리가 그 노래를 부르게 되는..
뭐 지금도 들어보면 약간 컴퓨터로 믹스한 티가 나고 뭔가 부자연스러운 것이 묻어나는 것은 어쩔수 없지만
과거에 비하면 상당히 비약적으로 발전한 것이다.. 난 아직도 MAX의 '디스 이즈 에이 애폴'을 잊지 못한다..

1. 初音ミク - はじめてのチュウ.mp3

보컬로이드라는 특징 때문에 몇가지 장난을 쳐볼 수 있는데..
마구 그려낸 악보를 불러보라고 던져준다던지-_-;
뭐 그외에도 여러가지 엽기적인 플레이를 해볼 수 있다..
아마 보컬로이드2를 해본 사람들은 한번쯤 다 해봤겠지..(나만 그럴리가 없다..)

미쿠미쿠하게 해줄게~
성간비행은 안무까지 완벽재현;
반짝☆부분이 기대이하(;)지만 이정도면 세상 참 좋아졌구나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