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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이야기

진겟타 - Heats

섬뜩파워 2008. 9. 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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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랬던 녀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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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풍파를 맞고 이렇게 변했으니..좋지 아니한가;

물론 진겟타-세계최후의 날 버젼은 원작과는 다라다!! 라고 하면 할말은 없지만..
어쩌면 이게 코믹스판에 더 근접한 작가의 진정한 의도일지도 모른다-_-;


어쨋든. 모든걸 다 불싸질러 버릴것 같은 뜨거운 음악이 싸나이 가슴에 방망이질 쳤다면
그때의 감동을 떠올려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물론 '지금이 그때다'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줄로는 알지만; HEATS도 좋지 아니한가~?

あつくなれ ゆめみたあしたをかならず いつかつかまえる
불타올라라 꿈꾸어 오던 내일을 반드시 언젠가 움켜쥐겠다

はしりたせ ふりむくことなく つめたいよるをつきぬけろ
뛰어나가라 뒤돌아 보지 말고 차가운 밤을 뚫고 나가라

なにかが むねで さけんでいるのに きつかぬふりですこしでた
무언가가 가슴속에서 외치고 있는데도 모른척하고 살아 왔었다

はげしいあめとかぜに うたれてこどうが おれをよびさます
쏟아붓는 비와 세찬 바람을 맞고 되살아난 심장의 고동이 나를 부른다

そうだ わすれられない やぶからすりぬくいきかだ
그렇다 잊을 수 없다 수렁속을 헤메이던 삶

ちひょうがもえるなら ただ それたけで なにもいらない
땅이 불타오른다면 그저 그걸로 나는 아무것도 필요없다

あつくなれ ゆめみるかなたへ やきつくほねみでころばせ
불타올라라 꿈꿔오던 저너머로 타오르는 몸을 던져버리자

かけあがれ ひとみをそらさず いきてることをたしかめろ
달려나가자 옆을 보지말고 살아가는 것만을 확신하자



しんゆうのいみも めぐれるわけも ビルのすきまじゃわからない
친구의 의미도 만나는 이유도 빌딩사이에서는 알 수가 없다

かわいたのどで こうやをめざせ よくぼうなんでときはなて
갈증속에서 광야를 헤메일 때의 욕망따위는 던져버리자

たれも おさえられない あふれるむねのざわめき
누구도 말릴 수 없다 넘쳐오르는 가슴의 두근거림을

とこまで やれるのか ただ それだけをおれはしりたい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그저 그것만을 나는 알고 싶다

あつくなれ たかなるあこがれ ほのおのようにもえあがれ
불타올라라 고조되는 그리움을 불꽃처럼 태워버리자.

うこきたせ とまどうことなく せかいをかえるかぜになれ
달려나가자 망설이지말고 세계를 변하게하는 바람이 되자.



あつくなれ ゆめみたあしたをかならず いつか つかまえる
불타올라라 꿈꾸어 오던 내일을 반드시 언젠가 움켜쥐겠다

はしりたせ ふりむくことなく つめたいよるをつきぬけろ
뛰어나가라 뒤돌아 보지 말고 차가운 밤을 뚫고 나가라

あつくなれ ゆめみるかなたへ やきつくほねみでころばせ
불타올라라 꿈꿔오던 저너머로 타오르는 몸을 던져버리자

かけあがれ ひとみをそらさず いきてることをたしかめろ
달려나가자 옆을 보지말고 살아가는 것만을 확인하자

あつくなれ たかなるあこがれ ほのおのようにもえあがれ
불타올라라 고조되는 그리움을 불꽃처럼 태워버리자.

うこきたせ とまどうことなく せかいをかえるかぜになれ
달려나가자 망설이지말고 세계를 변하게하는 바람이 되자.


Fire Wars가 워낙 후끈한 노래지만 이노래도 만만치 않은 열혈을 자랑한다..
('지금이 그때다'가 더 불타오르긴 하지만..)
때때로 캔의 '내생의 봄날은 간다'가 연상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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