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계 2화의 건시데

2화는 이미 알려진대로 건시데 1화를 토대로 구성된 시나리오.
솔직히 작품으로서의 건시데를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로봇대전에선 이쁘고 멋진게 최고므로..
뭐;; 그냥 나는 아무런 거부감은 없다.

광녀 스텔라와 신의 첫만남.
이때까지만 해도 신숙하는 호감!

건방지게 베스바를 시용하는 진. 네모보다는 조금 좋은 성능을 지녔지만
어차피 거기서 거기;;

이외의 성능을 보여주는 자쿠 팬텀.
자쿠라고 얕보다간 한방 먹는 수가 있다; 격파하면 부스터를 준다.

시데 1화의 코어 파츠를 소환(?)하는 장면이 그대로 재현되어 있다.

소드임펄스 건담 등장.

여기서 선택문이 나오는데 이곳을 빠져나가느냐.
아니면 3기의 신형 건담과 전투를 벌이느냐가 등장.
당연히 싸운다를 선택해야지. 그러면 승리조건이 카오스, 어비스, 가이아 건담을 격파하라고 나오는데.

그런데 이녀석들이 지닌 VPS장갑이 이외로 튼튼한지라 자쿠 워리어나 소드임펄스가 아니면
거의 대미지를 주는건 불가능하다--;

신형 건담들은 한방에 죽을 정도는 아니지만 꽤 높은 공격력과 이동력을 소유하고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그래봤자 한턴만에 밀어버릴 거지만!!

신은 블로킹을 지니고 있으므로 이외의 방어력을 보여준다.
참고로 Z에선 베어내기와 실드방어가 블로킹으로 통합되고 기량치에 따라 발동확률이 결정되는듯.
한마디로 F나 임팩트때처럼 화려한 공방전이 가능해진 것 같다.

이것이 VPS장갑의 위력.. 왠만한 무기들은 명함도 못내밀 것이다--;

자쿠주제에 빔병기를 소유한 자쿠 워리어.
아스란의 이름도 '알렉스'로 그대로 표기된 것이 보일 것이다.

정말 자쿠라고는 믿기지 않는 성능;;

이것이 아스란의 능력치. 사격능력의 호조가 돋보인다.
거기다 지원공격마저 보유하고 있으므로 신과 연동하여 빨리 건담 패거리를 집으로 보내자.

제일 만만한 녀석은 스텔라다. HP가 7000으로 낮은 편인데다가 신과 아스란 근처에서 등장하기 때문.

이 무기도 빔병기다. 그나마 덴젤의 필살기가 가장 공격력이 높으므로 초반 배치를 잘해서
빨리 기력을 110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 좋을 듯.

이런 식으로 스텔라를 집으로 보내버리자.
스텔라는 전의고강을 지니고 있으므로 장기전이 되면 확실히 불리해진다.

레이 스트라이타렛의 피니쉬 연출. 크흑.. 버스터 라이플이냐..

시나리오가 끝나면 건너 자쿠 워리어와 프레이즈 자쿠 팬텀이 소리 없이 들어와 있다(..)

다음화에선 블라스트 임펄스가 사용 가능한듯~~

어쨋든 플레이는 계속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