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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이나 펜티엄1당시 청소년들의 잠도둑이었던 엘프의 3대표작. 그 히로인들.
하나는 동급생, 하나는 유작(취작이었나?) 하나는 뭐지; 하급생?
어쨋든 엘프가 만든 게임들은 그 어린나이에 미연시라는걸 알게 해준 고마워해야할(?)
장본인들인건가-_-; 엘프사의 게임을 하기 위해선 집에 아무도 없을 때만 해야만 했다 쿨럭.
지금의 일루젼처럼 엘프도 성판타지를 음지적으로 자극하는 막장 기질이 농후했지만
스토리들은 참 기막힐 정도로 잘 짜여진 것들이 특징(특히 유작-취작?-은..뭐..)
그러고보니 지금은 모에가 쏟아져 나와서 묻혀버린 한때의 지존 '멀티'는 요즘 거의 잊혀진듯;

P.S. 그러고보니 그당시 엘프가 제작한 RPG도 있었는데(드래곤나이트시리즈라고..)
이 게임의 목적은 그다지 RPG와는 연관이 없었다;; 이 역시 미연시RPG..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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