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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읽고 초대장 안주냐고 울고 불고 짜도 소용없습니다. 본문을 필히 읽어주세요.

물론 거저 주는 것은 아님.

명색이 마지막 초대장인데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겠죠.

조건 빡세게 겁니다. 저도 초대장이 언제 리필될지 모르고

티스토리 자체가 클린 정책을 펴고 있는 만큼 저도 거기에 부응하도록 약간의 노력은 해야겠죠.

지금까지 45장의 초대장을 뿌렸으나 그중 제대로 활동하는 사람은 5,6 명 정도군요.

정말 초대장을 미치도록, 절실히, 환장할 정도로 원하시는 분만 댓글 달아주십시오. 이멜 주소도 잊지 말구요.

pr좀 이빠이 해주세요. 이게 중요.


여기서 잠깐. 제가 나름대로 느끼는 티스토리의 장단점을 나열하자면 스킨편집이 졸라 자유스럽다는 겁니다.

물론 그만큼 태그작성능력이나 스타일시트를 건드리는 것에 익숙한 사람들에겐 더없이 좋겠죠.

반대로 이쪽에 잼병인 사람들은(저도 처음엔 그랬고 지금도 그렇지만) 스킨만들다가 때려치는 경우도 굉.장.히 많이 봤습니다.

일단 이점을 꼭 감안해주시고요.

티스토리는 가입형과 설치형의 중간형을 띄고 있기 때문에 자유로운 듯 하면서도

근래들어 저작권 관련 폭탄을 꽤 많이 맞고 있습니다. 이것도 감수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미리 경고했습니다. 나중에 원망마세요.


끝으로 초대장만 받으면 나는 블로그질을 진짜 잘, 열심히 할 것 같이 pr한 사람들도 나중에 보면 포스트 한두개만 올리고

만년잠수를 타고 있더군요. 시밤시밤시밤 진짜 욕나옵니다.


초대장 개미친듯이 갈망하는 사람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반대로 입장바꿔 제 마지막 초대장이 제발 그런 사람들 손에 들어갔음 좋겠군요.

어설픈 제작동기는 아예 댓글을 달지 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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