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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마이코미저널
에바 파에 대한 선행컷이 속속 공개되고 있다. 아직 개봉날자도 정확히 잡히지 않았는데..
원래 작년 7월에 개봉했어야 하는 이 작품이 대체 어디까지 연기가 되는 건지.
서의 부제는 '너는 혼자가 (맞다)아니다'더니 이번에는 '너는 나아갈 수 (있다)없다'.. 뭐 어쩌자는거여
에바 초호기는 더욱 잘 씹을 것 같은(?) 치아로 다시 탄생했다. 기다려라 제르엘..
이 튼튼한 이빨로 S2기관을 우적우적 섭취해 줄테니.
파에 등장하는 아스카는 창씨 개명을 당해있다. 상당한 지지층을 보유한 아스카의 등장만으로도 파에 대한 가치(?)는
꽤 높은 편인데 거기다 신캐릭이 한명 더 추가되니까.. 그런데 교복도 다르고.. 다른 학교인건가?
여담이지만 에바2호기의 신 디자인이 썩 마음에 들진 않는다. 그 언밸런스한 하얀색 팔뚝은 뭐냐!!

.. 파의 선행컷 공개와 맞물려 서가 리뉴얼 되었다.
기존의 TV판도 리마스터링 버젼의 리뉴얼과 추가,삭제장면이 들어있는 2003년도 리뉴얼을 출시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데스앤리버스와 디엔드에바도 한번씩 리뉴얼이 되었다.
뭐 이쯤되면 서도 리뉴얼 된다고 해서 놀랄일은 아니지.. 그런데 벌써 서도 2번이나 리뉴얼 됬다고?
(미묘하지만 DVD로 출시된 버젼이 1.1, 이번에는 1.11 -_-;;;)
폐허가 된 초속5cm..
나의 귀여운 사키엘에다 저런 징그러운 혹을 붙여놓다니!! 가이낙스 ㅅㅂㄹㅁ!
TV판과는 차원이 다른 작화의 첫만남. 에바tv판도 이외로 작화 갭이 큰 작품이었는데..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 신 프로그레시브 나이프. 예전의 식칼이 훨씬 더 좋은데..
제발 아스카의 커터칼만큼은 그대로 놔주시길..
총5가지 버젼이 존재하는 레이의 미소 장면. 내가 이상황에서 왜 웃어야 되는건지. 누굴 위한 미소. 널위해? ㅗㅗㅗ

삐딱선을 타자면 그렌라간 극장판은 말그대로 극장에서만 볼 수 있는 작품이 되었다..(국내에서)
나 정말 이거 보고 싶어 미치겠음..
..또 삐딱선 타서.. 요즘 근미래를 그린 사이버펑크물이 좀 뜸한거 아님?
개인적으로 순수 스토리라인만 읽고 기대중인 샹그리라도 곧 방영될 것이라고 하는데..
약간 청의6호의 냄새도 나고 부유층과 빈민층의 대결구도라니 요즘같이 갑부 킹왕짱 대세에서 나름 복고.

..좀 있음 파이널 판타지7 어드벤트 칠드런 컴플리티드도 발매하는데 블루레이 장치가 하나 있긴 있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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