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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

역시 슈퍼 다굴 대전..

섬뜩파워 2009. 5. 4. 11:35
드디어 짝궁 시스템을 어떻게 써야 잘 썼다고 소문이 나는지 알았다.

정의를 위해 악당을 가루로 만들어 버리는 궁극 다구리 시스템.
다구리 속에서 확인되는 전우애와 로맨스.. 그 와중에 잊혀지는 악당들의 비명횡사!
사람들이 아이비스 약하다 약하다 하는데 애정의 문제인거다. 아이비스 졸라 짱 셈♥
풀개조에 강철의 혼을 달아줬고 그라비트론 런쳐도 달아줌. 누나 마음껏 싸우세요.
잠시 과거의 악몽을 떠올려본다. 이녀석 퇴각하면서 맵병기를 쓰고 가는데
이벤트임에도 불구하고 대미지를 고스란히 입히는 나쁜놈이었다. 이제 죽어라.

3차 시절 하란반죠의 역할을 이번에는 이룸이 대신하는구나.
원래 하란반죠가 인질이 뒈지거나 말거나 신경 안 쓰는건 유명한 에피소드.

같잖다는 듯이 불쑥 나타나서 자기과시하고 사라지는 슈우;
내가 F시절 즐겨썼던 주인공이다.(여자+쿨&니힐) 이렇게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로운듯.
잠시 향수를 떠올릴 겸 혼을 건 블랙홀 캐논을 날려보았다.(적:어어어어..으아아아악!!)
거지망토를 둘러쓴 바이사가. 그런데 라미아랑은 그다지 매치가 안되는듯.
바가지는 건방지게 카운터를 가지고 있다.
게다가 풀개조된 아머리온에게도 이정도나 타격을 준다.
오늘 공룡 좀 잡자. 겟슈RV는 겟슈의 탈을 쓴 개사기 유닛임.
개인적으로 OG2의 일등공신상을 수여하고 싶은 빌거L. 스턴쇼크라는 무기를 사용하면..
적은 행동불능에 빠진다;; 그것도 그 즉시 바로! 이걸 맞은 적은 방어도 회피도 반격도 못한다;;
이제 무저항의 적에게 치욕과 굴욕을 선물할 차례.
함정에 빠져 필드에 갖혀버린 아군 전함들. 반짝거리는 필드.. 아름다워.. 구해주지 말까
단순 동네깡패를 효도르급 괴물로 승화시키는 리제의 등장.
소울게인 나와!! 팔다리를 뜯어주마!!
아무래도 이쪽 세계에선 쿄스케 대신 엑셀렌이 아인스트화가 된 듯 싶다.
쿄스케가 아인스트화되면 어떻게 되는지 OG2 초반에 잠깐 봤겠지?
이제 곧 죽음이 눈 앞인 알피미. 당황하는것도 당연한가 훗. 삶의 여흥을 마저 즐기게나.
눈에서 빔!! SRX는 추가무장을 달 수 없어서 아쉽지만 필살기 하나만큼은 초강력하니 기력이나 빨리 올려야..
더불어 마이쨩♥도 기력을 같이 올려놔야 천상천하 일격필살포를 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함.
풀개조시 11000에 가까운 공격력을 나타낸다. 혼걸면 대략 6만정도; (이부분은 알파의 느낌을 잘살렸더군.)
아흥 촉수
턴 A 턴 ~ ♪ 턴 A 턴 ~ ♪
아라드는 기본 능력치가 매우 낮지만 정신기가 상당히 빠방하다;
하울링런쳐E의 연출은 정말 죽음이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미칠듯한 스피드로 쏴대는 빔의 향연.
싸이코 동생때문에 간지남의 고초가 끓이지 않는다. 흑 그레이타킨2를 OG3에서 볼수 있길 기대하며ㅜㅜ
난데없이 여동생화된 피오나. R에 비해 색기가 올랐다. 으흥.
대신 2에선 등장하지 않으니 애석할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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