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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민중 저항 가요, 패닉-ufo

섬뜩파워 2009. 6. 1. 20:23

정말 요즘 새태에 딱 맞는 음악이 아닐까 싶다..
잔잔하면서도 강렬한 독설이 일품이었던 패닉의 음악은 지금도 유래를 거의 찾기 힘들 정도로 신선하고
몽환적인 느낌. 물론 지금 들어도 홀딱 빠져들 만한 명곡들이 너무 많은 듯..

어쨋든 지금보다 더 하면 더했던 그 당시였지만 이런 반항적인 노래들이 마음을 달래주곤 했는데.
요즘 기획사들은 돈되는 아이돌 양성만 너무 좋아하고 진짜 마음을 흔드는 그런 노래 만들기는 별로 관심이 없는 듯.
하긴.. 이때는 뭐가 그렇게 반사회적인 노래들이 많았는지;; 요즘 사람들이 착해진 건가?
나는 옛날 노래나 들으면서 미친 세상 각박함을 한탄하련다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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