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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에 대해 더이상 무슨 말이 더 필요하랴~
새턴, 플스1 유저에겐 주옥같았던 그 게임. 그중에서도 가장 좋아했던 장소인 저주받은 예배당
미치도록 구슬픈 음악이 흐르는 이곳엔 등장하는 몬스터들도 다른 장소들과 비교해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왠지 이녀석을 죽이면 좋은 칼이 떨어질것 같아 계속 패봤는데 결국 그냥 양손검;
로딩화면을 가지고 장난치던 그때가 그립군.

보면 볼수록 정말 쓸쓸한 곳이야..

빛보다 빠르게.. 이 장소를 좋아했던 이유 중 하나;
여길 지나갈때는 항상 개로 변신해서 지나갔었다..
휴. 추억이군 추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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