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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에 친구가 놀러왔습니다. 이 친구가 제 방에 머문지 대략 1주일은 넘었군요.
고로 놀기 바빠서 블로그는 뒷전이 되었습니다요ㅋ.  이 친구가 자는 틈에 블로그질을..ㅎ
어제는 잠시 동심으로 돌아가 천지를 먹기로 했습니다.
헐.. 너무 잔인해ㅠㅠ 저의 동심이 사정없이 짓밟히는군요..
역시 사람 몸속에는 금이 들어 있군요. 이건 그렇다 쳐도..
왜 사람을 죽이면 고기가 나오는 걸까요...? 먹어보면 '치킨'이라고 뜨는군요.
어쨋든 삼국을 통일시키려면 그 어느때 보다 우리 둘의 팀웍이 절실한 시점인듯
하지만 현실은 항상 아름답다는 보장은 없죠.
역시 사람을 분해시키고 봐야 하나 봅니다.. CAO REN은 죽어서 황금을 남기는군요.
위연의 깜찍한 모에 베기
위력은 단공광아검
황충의 가지 치기
노망나서 엄한 서민의 목을 쳤군요
항간에는 그동안 죽은 적들로 만든 인육 회식이라고도 불리더군요.
그건 그렇고 장비와 관우 체면이 말이 아닌듯;; 키보드로는 컴을 이기는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관중들을 위해 라이푸겐을 써주는 센스
크아~~ 기를 모으는 장비. XIA HOU 오줌 싸겠군요.
서로의 우정을 확인하기 위해 맞장을 떠봅시다.
음 멋진 무공이로다..
갑자기 장비가 이성을 상실했군요.
맨주먹인 장비를 상대로 조운은 칼로 장비의 배때지를 쑤셔 버립니다. 역시 우정의 세계는 아름다운듯
지씨 성을 가진 어린이들에겐 뿅망치와 곤봉으로 놀아줬음
활을 바닥에 쏘는 야메 궁수가 있군요.. 저런 놈은 좀 터쳐줘야..
이건 초선의 무기입니다. 아.. 그녀의 채취가..킁..킁..
갑자기 익룡이 나타나더군요. 캐딜락에서 찬조 출연했나 봅니다. 불행하게도 때릴 순 없더군요.
나의 요도를 받아라!!
시냇물 앞에서 아싸 좋구나~ 어린 시절로 돌아간듯한 기분에 절로 해맑은 웃음이 나오는군요.
CAO CAO를 죽일지 말지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달렸습니다.
저희는 선비니까 당연히 '죽인다'를 선택해야만 했죠.
CAO CAO의 아킬레스건을 끓어버렸습니다. 영화 트로이가 생각나는군요.
그동안 베어넘긴 적장의 목록입니다. 제가 두명을 덜 죽였군용. 분합니다.
황충은 아무리봐도 단단히 노망이 난 모양입니다.
단 두명이서 삼국을 통일했습니다. 좀 많이 짱이군요.
근데 이 미친듯한 역사 왜곡은..
여담이지만 저는 항상 BYC로 등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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