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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어제의 지름 품목들

섬뜩파워 2009. 10. 31. 09:35
털권6를 사러 갔었다.
흑.. 드드드디어 샀다. 정가가 59500원이라더니 57000원에 산 나는 뭐지; 어쨋든 잘 된거지~
(그래도 비싸긴 비싸군-__-;;)
매뉴얼은 단순 한글화. 그냥 병맛이다.
이 격투는 당신이 것이다..라.. 그거야 잘하는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거겠지-_-;
이제는 누구나 라이트익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의 반열을 벗어난 주제에.
두번째 지름 품목인 왓치맨. 개인적으로 연출기법이라던지 캐릭터들의 포스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결국 블루레이로 구입했다. 극장에서 본 이후로 은근히 블루레이가 나오길 똥줄타게 기다렸었는데.
오 무려 두장!! 하나는 스페셜 피쳐 되시겠다.
닥치고 로어셰크 좇$%앂&*캐간지
역시 졸라 멋짐-_-bbbb
터미널에서 버스를 놓친 탓에 3시간이라는 긴 시간을 기다려야 했다.
잠깐 뭐 책이라도 보고 있을까.. 하는 김에 구입한 이책..
솔직히 처음에 만화책인줄 알고 구입했다고는 말 못하겠군ㅋㅋㅋ 어 근데 이거 생각보다 읽을만 하던데.
하지만 실제로 여동생이 있는 오빠의 입장으로서 이건 말 그대로 판타지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하고 싶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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